군산 이차전지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강교현 기자 2023. 5.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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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18일 오후 4시3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이차전지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화재 등 2차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현장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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