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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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 통합'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코인 논란'에 휘말려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결국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지만, 지도부 대응 타이밍과 적절성 등을 두고 당내 반응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제주도와 남해안은 18일 내린 비가 19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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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오월 정신 아래 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 통합'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 어린이해열제 잇단 판매중지
동아제약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에 이어 대원제약 '콜대원키즈펜시럽'도 당국이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키이우 새벽에 러시아 미사일 공습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18일(현지시간) 새벽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 경찰, '노숙 집회' 건설노조 수사
경찰이 지난 16일∼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2일 총파업 결의대회와 관련해 건설노조 위원장 등 집행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김남국 제소에도 민주당 여진 계속
더불어민주당이 '코인 논란'에 휘말려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결국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지만, 지도부 대응 타이밍과 적절성 등을 두고 당내 반응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 장기·조직 아낌없이 주고 떠난 20대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가 된 20대 청년이 장기와 인체조직을 동시에 기증해 100명 넘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 '다이애나 비극' 소환할 뻔…해리왕자부부 차추격
영국 해리 왕자 부부와 장모가 미국 뉴욕에서 파파라치들로부터 위험한 자동차 추격을 당했습니다.
● BTS 뷔·제니, 프랑스 파리서 데이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걷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퍼지며 화제입니다.
● 내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제주도와 남해안은 18일 내린 비가 19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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