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전공·교환학생 어떻게 할까"…가톨릭대, '전공·진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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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16~17일 이틀간 재학생 대상으로 전공·진로 박람회 '나를 찾는 학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저학년의 전공 선택과 진로 계획 설계를 돕기 위해 매학기 열리는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심영예 가톨릭대 국제학부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전공 교수님과 1대 1 면담을 할 수 있어 복수전공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환학생이나 인턴십 등 다양한 제도에 대해서도 상담해 진로 고민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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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는 16~17일 이틀간 재학생 대상으로 전공·진로 박람회 '나를 찾는 학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저학년의 전공 선택과 진로 계획 설계를 돕기 위해 매학기 열리는 행사다. 올해 1학기 행사에는 2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40개 학과 전공 교수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각 학과별 부스에서는 △학과·복수전공 △커리어로드맵 설계 △대학원 진학 등 재학생들의 관심사에 대한 상담이 1대 1로 진행됐다. 이밖에 창업·교환학생·인턴십·현장실습 상담 등도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심영예 가톨릭대 국제학부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전공 교수님과 1대 1 면담을 할 수 있어 복수전공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환학생이나 인턴십 등 다양한 제도에 대해서도 상담해 진로 고민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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