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녹원회 자선바자회 개최, 김성령·이혜원·서현진 등 참석…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2023. 5. 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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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용산구 사회배려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미스코리아 김성령, 이혜원, 서현진, 이지선, 박가원, 이승현, 유시은, 김고은 등이 참석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미스코리아와 셀럽 소장품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패션·뷰티·아동·반려동물 등과 관련된 6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의 전액을 용산구의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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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미스코리아 녹원회

미스코리아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용산구 사회배려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 가든에서 자선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바자회가 열리는 3일간 용산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중앙공원을 무료 대관함으로써 사회배려계층을 돕기에 뜻을 함께하고자 한다. 

미스코리아 김성령, 이혜원, 서현진, 이지선, 박가원, 이승현, 유시은, 김고은 등이 참석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미스코리아와 셀럽 소장품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패션·뷰티·아동·반려동물 등과 관련된 6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의 전액을 용산구의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스코리아 녹원회

바자회 기간 중에는 행사에 참석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마, 카제박 정연연, 1000day, 김정선, 양시영 등 유명 작가들이 참석하는 콜라보 드로잉, 미스코리아 왕관 체험, 버스킹, 키즈 네일아트, 화분 만들기, 레고 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녹원회 이정민 회장은 “미스코리아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지원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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