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 현장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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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가 인증기업인 HMM과 CJ대한통운을 현장 탐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서포터즈는 해운, 항만, 물류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선발해 인증기업 탐방, 신규 업체 추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등 인증제도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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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가 인증기업인 HMM과 CJ대한통운을 현장 탐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주와 화주 간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상생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서포터즈는 해운, 항만, 물류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선발해 인증기업 탐방, 신규 업체 추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등 인증제도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지난달 28일 제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5주간의 활동을 하고 있다.
두 기업에 방문한 서포터즈는 선주와 화주의 상생 전략, 인증제도 효과와 개선방향, 글로벌 해운물류시황 변화 대응, 환경사회투(ESG)경영 추진전략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향후 남은 활동 기간 동안 대학생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인증제도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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