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서울형뉴딜 청년음악예술가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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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가 오는 25일까지 '2023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참여자와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협회는 코로나19 속에서도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과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운영하며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음악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교육·실무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사업을 통해서는 40명의 참여자와 20개 내외의 참여단체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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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음악협회가 오는 25일까지 '2023 청년 음악예술가 양성사업' 참여자와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협회는 코로나19 속에서도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과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운영하며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음악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교육·실무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사업을 통해서는 40명의 참여자와 20개 내외의 참여단체를 선발한다. 운영기간은 약 7개월이다.
참여자에게는 우수한 단체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참여단체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근무시작 전 참여자 사전교육을 통해 실무 투입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일자리 연계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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