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지사협의회 "중부내륙 특별법 지지"…공동건의문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신속 제정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전날 특별법 신속 제정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 특별법안이 조속히 입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도지사들은 결의문에서 "국민 모두가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진정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특별법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신속 제정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전날 특별법 신속 제정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 특별법안이 조속히 입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도지사들은 결의문에서 "국민 모두가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진정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특별법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중부내륙의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은 지난해 12월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특별법은 과거 개발정책에서 제외돼 각종 불이익을 받아온 충북과 중부내륙지역의 권리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았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