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NC 페디, 매력도 폭발! 우천 취소에 "마! 갱기 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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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30)는 실력에 매력까지 겸비했다.
NC 다이노스는 18일 오후 6시 30부터 창원 NC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NC는 18일 우천 취소 직후 유쾌한 영상을 공식 SNS에 업로드했다.
NC가 올린 영상에 담긴 페디는 "마! 저 봐라! 영 파이다!(영 경기 못하겠다!) 오늘 갱기 모한다(경기 못한다). 내일 온나!"라며 경상도 사투리로 우천 취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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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페디(30)는 실력에 매력까지 겸비했다.
NC 다이노스는 18일 오후 6시 30부터 창원 NC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고, 향후 일정이 재편성될 예정이다.
NC는 18일 우천 취소 직후 유쾌한 영상을 공식 SNS에 업로드했다. NC가 올린 영상에 담긴 페디는 "마! 저 봐라! 영 파이다!(영 경기 못하겠다!) 오늘 갱기 모한다(경기 못한다). 내일 온나!"라며 경상도 사투리로 우천 취소를 알렸다. 미소를 짓게 하는 이 영상에 팬들은 호평의 댓글을 달고 있다.
올 시즌 NC와 계약한 페디는 8경기서 50이닝을 소화하며 6승 1패 평균 자책점 1.26으로 빼어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NC의 굳건한 에이스인 그는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안팎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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