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활성화" 인천 계양구, 소통박스 22~26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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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주민들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소통박스는 구정 발전을 위한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민 누구나 민선 8기 구청장 취임 1주년의 성과와 소통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작성해 소통박스에 넣으면 된다.
이에 계양구는 소통박스가 구민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현장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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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주민들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소통박스는 구정 발전을 위한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계산체육공원, 작전역 등 5곳을 이동하며 권역별로 소통박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계양구민 누구나 민선 8기 구청장 취임 1주년의 성과와 소통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작성해 소통박스에 넣으면 된다.
또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 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윤환 계양구청장은 취임 이후 줄곧 현장의 중요성과 구민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다.
이에 계양구는 소통박스가 구민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현장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현장소통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과의 만남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통 정책을 발굴해 구정 만족도를 향상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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