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SSG-NC전, 대구 KIA-삼성전 우천 취소(종합)

문대현 기자 2023. 5.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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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창원과 대구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창원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전과 대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 KBO는 창원과 대구의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경기 시작 2시간여를 앞둔 시점에서 취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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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편성 예정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경기장이 태풍 5호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해 방수포로 덮혀있다. 전날 비로 한차례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이날 내리는 비로 완전히 취소됐다. 2019.7.2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전국에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창원과 대구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창원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전과 대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 KBO는 창원과 대구의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경기 시작 2시간여를 앞둔 시점에서 취소를 발표했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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