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小滿)' 앞두고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
박철현 2023. 5. 18. 16:38
17일 전국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24절기 중 여덟번째 절기인 '소만(小滿)'인 21일을 앞두고 전북 부안의 한 들녘에서 보리가 황금빛으로 변신하고 있다. 소만은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계절로 이른 모내기로 바빠지고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는 시기로 농촌에서는 모내기가 시작돼 1년 중 제일 바쁜 계절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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