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북·포항·인천, ACL 라이선스 취득... 오는 8월 아시아무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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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무대 정복에 나서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전북, 포항, 인천은 오는 8월 열리는 '2023~2024 ACL'에 출전하기 위해 ACL 라이선스를 신청했고, 연맹은 4구단을 대상으로 이달 17일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열었다"며 "클럽자격심의위원회의는 분야별 심사를 거쳐 앞선 4구단이 모든 기준을 충족한 것을 확인했고, 그 결과 모두 ACL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ACL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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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전북, 포항, 인천은 오는 8월 열리는 '2023~2024 ACL'에 출전하기 위해 ACL 라이선스를 신청했고, 연맹은 4구단을 대상으로 이달 17일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열었다"며 "클럽자격심의위원회의는 분야별 심사를 거쳐 앞선 4구단이 모든 기준을 충족한 것을 확인했고, 그 결과 모두 ACL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ACL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클럽 라이선스 발급을 심의하는 독립된 기구로서, 라이선스 신청 구단이 AFC 클럽 라이선싱 규정에 의거한 기준을 충족했는지를 평가해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ACL 라이선스 발급 기준은 '스포츠, 시설, 인사 및 행정, 법무, 재무'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2024시즌 K리그 참가 자격을 심사하는 'K리그 라이선스 클럽자격심의워윈회'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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