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 '모멘텀 가든' 2주 연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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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된 22개의 야외 정원 중 하나인 '모멘텀 가든'을 2주간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멘텀 가든'은 거울을 활용해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한 정원이다.
이 정원은 지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의 시선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꽃박람회 기간 중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을 받은 모멘텀 가든은 오는 2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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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된 22개의 야외 정원 중 하나인 '모멘텀 가든'을 2주간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멘텀 가든'은 거울을 활용해 꽃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억을 표현한 정원이다.
이 정원은 지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의 시선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사와 투영을 주제로 무한으로 확장되는 화훼 공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꽃과 함께 마치 작품에 들어가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꽃박람회 기간 중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을 받은 모멘텀 가든은 오는 2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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