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내달 30일 임시주주총회 개최…사업목적 추가

이지영 기자 2023. 5. 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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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핵심부품인 '광트랜시버' 제조 전문기업 옵티코어가 내달 30일 사업목적을 추가를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시화되고 있는 사업은 레이저 응용 시스템과 물류자동화 부문이다.

광트랜시버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레이져 다이오드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해 글로벌 자동차부품 고객사와 레이져 가공기 제작 및 설치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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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5G 핵심부품인 '광트랜시버' 제조 전문기업 옵티코어가 내달 30일 사업목적을 추가를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시화되고 있는 사업은 레이저 응용 시스템과 물류자동화 부문이다.

광트랜시버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레이져 다이오드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해 글로벌 자동차부품 고객사와 레이져 가공기 제작 및 설치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레이져 가공기는 고객사의 전기자동차 생산라인 현장에 설치해 그 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페인트를 벗겨내 전기를 통하게 하는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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