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정읍 소싸움 반대'
박혜진 2023. 5.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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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소싸움 대회를 앞두고 동물보호단체들이 대회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녹색당과 정읍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시민단체들은 정읍시청 앞에 모여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되는 정읍민속소싸움대회는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일몰제를 적용해 농가에 폐업을 유도해 싸움소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정읍시는 이번 소싸움 대회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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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소싸움 대회를 앞두고 동물보호단체들이 대회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녹색당과 정읍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시민단체들은 정읍시청 앞에 모여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되는 정읍민속소싸움대회는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일몰제를 적용해 농가에 폐업을 유도해 싸움소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정읍시는 이번 소싸움 대회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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