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골드버튼 받고 씨익 “무거워”

장다희 2023. 5.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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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 골드 버튼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지창욱은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넘겨 골드 버튼을 받았다고 알렸다.

유튜브는 구독자가 10만을 넘을 경우 실버 버튼을, 100만을 돌파할 경우 골드 버튼을 제공한다.

지창욱은 구독자 100만명을 기록해 골드 버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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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 골드 버튼을 받았다.

5월 17일 유튜브 채널 '지창욱'에는 '봄맞이 제작진들과 담소 한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지창욱은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넘겨 골드 버튼을 받았다고 알렸다.

유튜브는 구독자가 10만을 넘을 경우 실버 버튼을, 100만을 돌파할 경우 골드 버튼을 제공한다. 지창욱은 구독자 100만명을 기록해 골드 버튼을 받았다.

골드 버튼을 개봉한 지창욱은 "예쁘다. 무겁다. 무게감이 꽤 있다. 채널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골드 버튼도 받아본다"며 "많이 많이 심심할 때마다 봐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재밌는 콘텐츠 선보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은 골드 버튼을 받아 기쁜 듯 연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유튜브 제작진이 "해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냐"고 묻자, 지창욱은 "나를 살살 꼬드겨서 일 시키려고 한다"며 "요즘 내 인생은 완전 헬"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방금 '저 열심히 영상 찍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막 하기 싫다고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사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여행이다. 여행 같은 걸 하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지창욱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경찰 박준모 역으로 등장한다. (사진=유튜브 '지창욱')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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