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두♥’ 이나연, 흐린 날 선글라스···연예인 병 아니었다

김지우 기자 2023. 5.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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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캡처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라식의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샌프란 자유여행 ㄱㅂㅈㄱ + 이나연 미국여행룩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나연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떠났다. 이나연은 클래식한 베스트 셋업에 흰 재킷을 걸치고 거리로 나섰다. 마침 밖에는 강풍이 불었고, 이나연은 밥을 먹으러 간다고 전했다.

머리에 걸치고 있던 선글라스를 낀 이나연은 “라식하고 나서 자고 일어나면 눈을 못 뜨겠다. 눈이 시려서. 의도치 않게 흐린 날 선글라스를 꼈다. 멋 아니고 살기 위해 꼈다”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 했다.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캡처



식당에 도착한 이나연은 자연스러운 영어로 주문을 마쳤다. 그러면서 “찍고 있으니까 되게 부담스럽다”며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엄청난 사이즈의 음식이 나오자 “미국은 왜 이렇게 다 커?”라고 감탄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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