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조 탄압 수사"...경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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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박 2일 동안 진행된 총파업 결의대회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노조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8일) 성명을 통해 경찰이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 자유를 외면하고 노조 탄압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건설노조도 별도 논평을 통해 경찰이 '건폭' 수사로 숨진 고 양회동 씨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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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박 2일 동안 진행된 총파업 결의대회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노조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8일) 성명을 통해 경찰이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 자유를 외면하고 노조 탄압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논란이 된 야간 문화제에 대해서는 10.29. 이태원 참사 200일을 맞아 진행된 추모 문화제라며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건설노조도 별도 논평을 통해 경찰이 '건폭' 수사로 숨진 고 양회동 씨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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