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1분기 영업이익 13억8000만원…"29분기 연속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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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3억8000만원을 달성해 2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비톡의 1분기 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61억9000만원) 대비 13% 이상 증가했다.
바비톡은 2016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바비톡의 연 평균 매출 성장률은 24%다.
이로써 바비톡은 29분기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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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3억8000만원을 달성해 2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비톡의 1분기 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61억9000만원) 대비 13% 이상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가량 성장했다.
바비톡은 2016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바비톡의 연 평균 매출 성장률은 24%다. 이로써 바비톡은 29분기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바비톡의 실적 호조세는 부작용, 시·수술 견적, 의사정보, 고정관념 등 성형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한 브랜딩 효과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인한 성형 시·수술 수요 증가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바비톡은 올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핵심 인재 추가 영입과 내부 조직문화 고도화 절차도 돌입했다.
바비톡 관계자는 "올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시도하면서 성장 모멘텀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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