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년간 미사용 계정 12월부터 삭제한다[1분뉴스]

신용현 2023. 5. 18.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이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휴면 계정을 삭제하기로 했다.

휴면 계정이 삭제되면 G메일과 구글 닥스(Docs)등 구글 문서 도구 등의 제품도 사용할 수 없다.

구글은 계정 삭제 전 G메일과 사용자가 등록한 백업 이메일 등을 통해 이를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휴면계정 정책에 따르면 계정을 유지하는 간단한 방법은 최소 2년에 한 번 이상 로그인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휴면 계정을 삭제하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구글은 보안 위험을 해결하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구글 캠퍼스의 한 건물. 사진=AP 연합뉴스

휴면 계정이 삭제되면 G메일과 구글 닥스(Docs)등 구글 문서 도구 등의 제품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도 삭제된다.

이번 조치는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적용된다. 대상은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개인 계정이다. 학교나 기업, 기관 등은 적용받지 않는다.

구글은 계정 삭제 전 G메일과 사용자가 등록한 백업 이메일 등을 통해 이를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휴면계정 정책에 따르면 계정을 유지하는 간단한 방법은 최소 2년에 한 번 이상 로그인하면 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