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LG그룹 D&O, ‘문화관광 등 인재육성’ 업무협약

임충식 기자 2023. 5. 1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대학교와 LG그룹 D&O(대표이사 이동언)가 인재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18일 전주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D&O는 전주대 문화관광대학과 문화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D&O의 기업설명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대학교와 LG그룹 D&O가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과 문화, 외식 등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와 LG그룹 D&O(대표이사 이동언)가 인재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18일 전주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문화와 관광, 외식, 레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D&O는 전주대 문화관광대학과 문화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LG그룹 자회사이자 그룹을 대표하는 서비스 혁신기업인 D&O는 레저사업부(곤지암리조트, 곤지암골프클럽, LG생활연수원 등)와 공간 투자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AM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본 업무협약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계속 유수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졸업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D&O의 기업설명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