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복귀각 재나…소속사 “기다리는 분들 위해 최선 다할 것”[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영웅이 과거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팬카페에 남긴 공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5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린다"며 "지난주에는 가수님을 기다리고 보고 싶어 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드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황영웅이 과거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팬카페에 남긴 공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5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린다"며 "지난주에는 가수님을 기다리고 보고 싶어 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드렸다"고 밝혔다.
앞서 더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황영웅의 과거 연습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가수님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드리며,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수님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영웅은 상해 전과, 학교폭력, 데이트 폭력 등 과거 논란으로 인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했다. MBC '실화탐사대'가 황영웅의 과거 논란을 조명하면서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이후 황영웅은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4월 1일에는 공식 팬카페에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의지도 생겼다"며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황영웅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크레아스튜디오)
이하 더우리엔터테인먼트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더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주에는 가수님을 기다리고 보고 싶어 하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드렸는데요. 많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수님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드리며,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수님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빼고 모자라서…불면 날아갈 종잇장 몸매 깜짝
- 고자여도 괜찮다던 사랑 삐걱, 선우은숙♥유영재 갈등에 우려↑[종합]
- 한고은♥신영수, 입 속 사탕키스 “경험하지 못했던 여자” 달달(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조실부모 류승범 “형 류승완 감독, 시멘트 독 일으켜가며 나 부양”(유퀴즈)[결정적장면]
- 남태현 연예계 퇴출되나, 마약 음주운전 양다리 논란까지[이슈와치]
- 서효림, 시모 김수미 갑자기 집 찾아오자 “뭐야?” 패닉 (신랑수업)[결정적장면]
- 미주 “심한 다이어트 부작용, 라면 하나 다 못 먹어” 주량은 반전(옥문아)
- 성시경, 술로 보낸 20대 후회 “김종국처럼 운동할 걸, 결혼도 했을까”(먹을텐데)
- 하하, ‘희귀병 극복’ 딸 춤에 울컥 “허리도 못 들던 애가, 미치겠다”(하하버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