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 다시 재판행..검찰 항소

정자형 2023. 5.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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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도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무죄를 선고받은 강임준 군산시장이 다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강 시장이 지난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김종식 전 도의원에게 400만 원을 전달했고, 별개로 측근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서지만 씨가 김 전 의원에게 700만 원을 추가로 건넨 혐의가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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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도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무죄를 선고받은 강임준 군산시장이 다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불구속 기소된 강 시장의 1심 판결에 대해 법리 오해, 사실오인, 양형 부당을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강 시장이 지난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김종식 전 도의원에게 400만 원을 전달했고, 별개로 측근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서지만 씨가 김 전 의원에게 700만 원을 추가로 건넨 혐의가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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