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 진입도로 철거…"내년 8월까지 우회도로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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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홍성역 진입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진입도로를 철거하고, 대중교통 환승센터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새 도로가 완공되는 내년 8월까지 우회도로를 이용해 홍성역에 가야 한다.
이후부터 내년 8월까지는 홍성역 앞 조양로 사거리에서 직진해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곧바로 진입해 임시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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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홍성역 진입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진입도로를 철거하고, 대중교통 환승센터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새 도로가 완공되는 내년 8월까지 우회도로를 이용해 홍성역에 가야 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는 조양로247번길과 의사로 36번길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이후부터 내년 8월까지는 홍성역 앞 조양로 사거리에서 직진해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곧바로 진입해 임시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하겠지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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