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소식] 전국소년체전에 제주 499명 출사표…19일 결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대표로 449명의 선수단이 제5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제주도교육청은 19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생명존중 실천학교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대표로 449명의 선수단이 제5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제주도교육청은 19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제주에서는 총 29종목의 초등학생 196명, 중학생 253명이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제주대표로 출전한다.
지난해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모든 선수 및 임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교육청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비를 확대하고 학생선수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학교운동부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 실천학교 5곳 지정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생명존중 실천학교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학교는 제주외고, 한국뷰티고, 중문고, 신성여중, 서귀포중이다.
이로써 도내 생명존중 실천학교는 모두 12개교로 늘었다.
앞서 △2021년 오현고와 대기고 △ 2022년 제주여상과 대정여고, 제주서중, 귀일중, 효돈중 등 7개교가 생명존중 실천학교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생명존중 실천학교는 도내 중‧고등학교에게서 신청을 받고 선정해 학생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과 생명 사랑 캠페인 실시,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상담 등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