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2023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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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오늘(18) 단양군을 시작으로 의료사각지대의 고령농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인 '2023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은 단양농협 대강대에서 농민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의 건강검진과 함께 장수사진 촬영과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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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오늘(18) 단양군을 시작으로 의료사각지대의 고령농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인 ‘2023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은 단양농협 대강대에서 농민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의 건강검진과 함께 장수사진 촬영과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충북농협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56개 지역에서 만 3천여 명의 고령농업인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정표 본부장은 “단양은 병원 등 의료시설이 부족하여 인근 제천이나 원주까지 나가야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며 “올해 첫 출발지인 단양농협을 시작으로 농촌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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