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수상레저사업장 4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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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수상레저 시설물에 대한 민·관 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문 수리업체 및 지자체를 비롯 수상레저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인으로 구성됐다.
해경은 관내 등록된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중 이용객 방문수, 사업장 규모, 노후시설을 고려한 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16~17일 양일간 안전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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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수상레저 시설물에 대한 민·관 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문 수리업체 및 지자체를 비롯 수상레저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기구별·시설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도록 한다.
해경은 관내 등록된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중 이용객 방문수, 사업장 규모, 노후시설을 고려한 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16~17일 양일간 안전점검을 했다.
적발된 경미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 일정기한을 요하는 사항은 보수‧보강을 통해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으로 미비한 점은 개선 보완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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