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SSG-NC 경기, 우천 취소…추후 편성

문대현 기자 2023. 5. 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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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려던 SSG와 NC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 KBO는 창원의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경기 시작 2시간20분을 앞둔 4시10분 취소를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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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10분 취소 공지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경기장이 태풍 5호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해 방수포로 덮혀있다. 전날 비로 한차례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이날 내리는 비로 완전히 취소됐다. 2019.7.2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18일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려던 SSG와 NC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 KBO는 창원의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경기 시작 2시간20분을 앞둔 4시10분 취소를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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