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中 뷰티 박람회 참가…코로나19 후 첫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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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이하 '브이티')은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23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2017년 중국 뷰티 박람회에서 '시카 라인'을 론칭해 영향력을 키웠다"며 "중국 정부의 화장품 산업 활성화 지원 방침을 기반으로 위생허가 기취득 제품과 신규 제품을 라이브 방송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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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이하 '브이티')은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23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처음 재개되는 행사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40개국 3600여개의 브랜드와 화장품 관계자 40만명이 참석했다.
중국 뷰티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전 세계 브랜드와 화장품 전문 제조사, 바이어 등이 참가해 화장품·뷰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기술력을 선보인다.
정철 브이티코스메틱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신규 화장품 라인인 '시카 레티놀 라인'과 '리들샷 라인'을 소개했다.
박람회 현장에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카 마일드 폼클렌저', '시카 스팟 패치' 등 중국 내 인기가 높았던 주력 제품의 현장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신제품 '리들샷 라인', '시카 에어리 핏 쿠션', '에센스 선팩트' 등을 선보였다.
최근 정부가 화장품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중국 시장 내 'K-뷰티' 입지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한국 화장품 수출에 걸림돌이 되던 중국 당국 허가·등록을 비롯한 규제 완화와 한·중 화장품 분야의 업무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2017년 중국 뷰티 박람회에서 '시카 라인'을 론칭해 영향력을 키웠다"며 "중국 정부의 화장품 산업 활성화 지원 방침을 기반으로 위생허가 기취득 제품과 신규 제품을 라이브 방송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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