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미축제…울산대공원에 300만 송이 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이 오는 24∼28일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축제 붐업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먼저 만나는 장미축제 장미마을'과 '특별 주제관'을 마련, 운영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울산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날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이 오는 24∼28일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미축제는 200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14회까지 447만여 명이 찾은 울산의 대표 꽃축제다.
이번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5만6174㎡ 규모 장미원에는 265종 300만 송이의 장미꽃이 활짝 핀 상태다.
먼저 축제 붐업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먼저 만나는 장미축제 장미마을'과 '특별 주제관'을 마련, 운영한다.
축제는 점등식과 불꽃쇼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미계곡 공연, 지역문화예술인의 열린무대, 사랑의 노래 공연 등 각종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연령대별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장미 이야기 마당과 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전시?체험공간과 청년창업판매공간도 운영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울산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날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뷔·제니, 파리서 당당한 데이트?…얼굴 드러내고 손 잡았다 - 머니투데이
- '임창정♥' 서하얀, 손절 아니다?…이름 다시 등장한 이유 - 머니투데이
- 女 혼자 사는 집 문틈으로 철사가 쑥 '소름'…"누구냐" 묻자[영상] - 머니투데이
- 백종원도 '손절' 예산 국밥거리, 파리 날아다녀도 "이해 좀 하쇼" - 머니투데이
- 유아인 "대마, 지인이 건네 피웠다"…코카인 혐의는 부인한 듯 - 머니투데이
- '4선 도전' 정몽규 대항마 떴다…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머니투데이
- 동덕여대 시위에 "김치나 담가"…주짓수 선수들 왜 이러나 - 머니투데이
- 아들 피 뽑아갔던 억만장자, 퉁퉁 부은 얼굴 등장…"부작용" - 머니투데이
- 김정민, 월 보험료만 600만원…"30개 가입, 사망보험금 4억" - 머니투데이
- "성관계 안 한지 몇년 됐어요"…전현무가 켠 '숏폼 영상'에 화들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