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등급'

정일형 기자 2023. 5. 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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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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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눠 평가했다.

부천시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 ▲개인정보파일 정비 ▲위탁업무 점검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선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익 시장은 "앞으로도 부천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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