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지사 표창 "인권경영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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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3년 인권경영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공공기관 인권경영 제도화와 모범사례 확산에 적극 기여한 기관(단체) 및 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권 존중 자세와 노력을 견지해 공공기관으로서 경기도내 인권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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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협력적 소통교육, 팀 그라운드룰 조직문화 개선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3년 인권경영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공공기관 인권경영 제도화와 모범사례 확산에 적극 기여한 기관(단체) 및 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은 2019년 인권경영 도입 이래 체계적 인권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3년 연속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유지 및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취득하는 등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협력적 소통 교육(비폭력 대화)' 신규 개설을 통해 구성원 간 신뢰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부서별 '팀 그라운드룰(Team Ground Rules)' 작성으로 인권 존중 기반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할 예정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권 존중 자세와 노력을 견지해 공공기관으로서 경기도내 인권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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