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상실' 김선교 "충분히 소명 못 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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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잃게 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잠시 의원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여주·양평 지역 국회의원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해 주민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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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잃게 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잠시 의원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8일) SNS에 올린 입장문에서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이마저도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여주·양평 지역 국회의원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해 주민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면서,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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