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방조' 이은해 지인, 흉기 협박 혐의로 실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곡 살인' 사건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 씨의 지인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한 다른 사건으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8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31살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9월 '계곡 살인' 사건의 살인방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는, 인천에 있는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채 같이 죽자며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곡 살인' 사건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 씨의 지인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한 다른 사건으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8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31살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흉기를 이용해 자해하면서 피해자를 협박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단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계곡 살인' 사건의 살인방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는, 인천에 있는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채 같이 죽자며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 만에 등장한 김정은, 손목에 '수상한 반점'이?
- 1층 창문 열어놨다가 '헉'...CCTV에 찍힌 장면 [Y녹취록]
- [뉴스라이더] 한은 직원의 '분신술'?...같은 시간에 2곳 입사시험
- 中 현지 매체 "구금 중인 손준호, 최대 징역 5년 가능성"
-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
-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김혜경 기소유예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공항서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알고 보니 마약탐지 장비 오류 [앵커리포트]
- 이재명 추가 기소..."해도 해도 너무해" vs "법대로"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