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장난감 배달·대여 서비스 시행

이지성 기자 2023. 5.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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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거리가 먼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배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는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대치점, 도곡점, 논현점)를 통해 장난감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1641개의 장난감이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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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강남구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거리가 먼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배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는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대치점, 도곡점, 논현점)를 통해 장난감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아동 발육단계에 따른 다양한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고 비싼 장난감을 빌려 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한 장난감을 해당 지역 거점 주민센터로 배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1641개의 장난감이 대상이다. 1인당 장난감 2종을 7일간 대여할 수 있고 1회에 한해 7일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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