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3년 첫 일자리박람회… 315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구직자들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06개사가 참여해 167명의 구직자를 채용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열린다.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를 비롯해 물류, 생산·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51곳이 면접을 거쳐 생산직과 서비스직, 요양보호사, 간호 보조 등 315명을 채용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면접은 오후 1∼4시에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선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직무별 멘토와의 만남 자리도 마련됐다. YG엔터테인먼트와 삼성증권, 삼성전자, 홈플러스, CJ,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현직 직원들이 유통·물류, 경영지원, 반도체·IT, 공기업 등의 취업 준비를 조언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캘리그라피와 바리스타, 정리수납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도 부스를 꾸린다.
이상일 시장은 “구직자들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06개사가 참여해 167명의 구직자를 채용한 바 있다.
용인=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