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격차, 청년정책이 해법"…대한정치학회-경북대 19일 학술회의

남승렬 기자 2023. 5. 18.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와 대한정치학회는 오는 1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310호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문제-지자체 청년정책으로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연다.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단순히 경제적 격차를 넘어 교육, 일자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회의가 청년들에게 힘을 주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와 대한정치학회는 오는 1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문제-지자체 청년정책으로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연다. (경북대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와 대한정치학회는 오는 1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310호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문제-지자체 청년정책으로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공동학술회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격차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정태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장 사회로 '지역 청년 유출과 회복 방안'을 비롯한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단순히 경제적 격차를 넘어 교육, 일자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회의가 청년들에게 힘을 주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