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게임 연 매출 1500억 이끌 신작 7월 출시

오동현 기자 2023. 5.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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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MLB 게임으로 자리 잡은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 위상을 굳건히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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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MLB 9이닝스 라이벌'…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콘솔급 몰입감…모바일 야구 세계 1위 수성"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는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이다.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MLB 게임으로 자리 잡은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 위상을 굳건히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며,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생동감 있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해 콘솔 게임급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을 그대로 담아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의 손맛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유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고,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하는 리얼 야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주요 콘텐츠와 게임에 대한 정보를 글로벌 출시 전까지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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