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진료" 오산시 2호 달빛어린이병원 '웰봄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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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 오산시는 수청동에 있는 웰봄병원(경기대로 534)이 지역의 두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가 상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평일 심야와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어린이병원이다.
오산에서는 지난 2월 서울어린이병원(경기대로 209)이 관내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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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 오산시는 수청동에 있는 웰봄병원(경기대로 534)이 지역의 두 번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가 상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평일 심야와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어린이병원이다. 선정 주체는 시·도지사다.
이에 따라 웰봄병원은 다음 달 12일부터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에 365일 연중무휴로 열린다.
오산에서는 지난 2월 서울어린이병원(경기대로 209)이 관내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처방약 등은 해당 병원들과 가까운 판도라봄약국, 서울무지개약국에서 각각 조제받으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부모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의 건강이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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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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