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3분이면 충분"…서귀포시 3분 관광영화제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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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제6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관광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축제, 하영올레, 야간관광 등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3분 이내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5회까지 총 225편의 작품이 접수돼 51편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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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제6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관광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축제, 하영올레, 야간관광 등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3분 이내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주제 제한은 없으며 1인(또는 1팀)당 1편씩 출품할 수 있다.
서귀포시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서와 영상,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8월14일까지다.
공모 마감 후에는 전문가들의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9월 중 최종 입상작을 뽑을 계획이다.
입상자에게는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대상 2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등 총 시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5회까지 총 225편의 작품이 접수돼 51편이 당선됐다. 당선작들은 관광영화제, 박람회, 각종 축제 및 도내 방송에서 방영됐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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