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그룹, PBA 팀리그 합류…산체스·한지은 지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와이(109610)그룹은 PBA(프로당구협회) 팀리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스와이에 따르면 프로당구단의 팀명은 '에스와이 바자르(SY BAZZAR)'다.
행사에는 이번 시즌 프로행을 선언한 최성원과 한지은이 참석해 팀리그 선발 소감과 새 시즌을 맞는 각오 등을 밝힐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명 독립 코스메틱 브랜드 따 ‘바자르’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에스와이(109610)그룹은 PBA(프로당구협회) 팀리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SY 바자르는 신생팀 우선 지명을 통해 이번 시즌 ‘최대어’ 다니엘 산체스을 비롯해 ‘아마추어 여자랭킹 1위’ 한지은,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4강에 오른 ‘젊은피’ 이영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득희, ‘무명 돌풍’ 한슬기를 우선 지명했다. 이밖에 추가 선수는 오는 23일 열리는 PBA 팀리그 드래프트 행사를 통해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PBA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2023년도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각 팀들은 드래프트를 통해 보호선수 제외한 선수 지명권을 행사, 팀원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번 시즌 프로행을 선언한 최성원과 한지은이 참석해 팀리그 선발 소감과 새 시즌을 맞는 각오 등을 밝힐 계획이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다 하다 '이곳'에 숨겨.. 1~4월 마약 적발 '역대 최대'
- 결국 영구 미스터리 됐다…구미 여아 '친모' 바꿔치기 무죄 확정(종합)
- 할머니 목소리에.. 아마존 추락 어린이 4명 기적 생환
- '현금 인출 힘드네'…길거리에 ATM 안 보이는 이유
- “미쳤다”…女 유튜버 ‘술먹방’ 생방송에 찍힌 성희롱 장면
- 5·18에 하필 계엄군 시점 사진을...보훈처 "주의하겠다"
- '가격 인상' 교촌치킨…잇단 할인에도 등돌린 소비자
- 장모 장례식서 처제에 반해 아내 살해한 '두얼굴 전과자'[그해 오늘]
- '미스터로또' 김호중, 14년 만에 잃어버린 동생 찾나
- “저 기억하시죠?” 감옥에 수감 중인 가해자가 보낸 협박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