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 개최

김찬미 2023. 5.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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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18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공시역량을 강화하고, 공시업무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워크숍에서 상장법인 391개사를 대상으로 공시 모범사례, 불공정거래 예방 및 최근 회사법제 주요 이슈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한다.

한편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은 오는 10월 한국거래소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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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18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공시역량을 강화하고, 공시업무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워크숍에서 상장법인 391개사를 대상으로 공시 모범사례, 불공정거래 예방 및 최근 회사법제 주요 이슈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한다.

정상호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이날 “건전하고, 투명한 자본시장을 위해 상장법인 공시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거래소는 국문 공시 영문 번역 지원 서비스 및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등을 지속하여 상장법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은 오는 10월 한국거래소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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