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효리에 "인스타에 미친 언니"…뭐하고 있길래?

2023. 5. 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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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6)가 가수 이효리(44)의 인스타그램 중독을 알렸다.

17일 보아는 "인스타에 미친 언니"라며 이효리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지난 2020년 SNS 계정을 탈퇴하며 그 이유를 "너무 습관적으로 하루에 (SNS를)1, 2시간 계속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다 지난달 14일 약 3년 만에 계정을 새롭게 개설한 이효리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케이블카의 투명한 유리 바닥에 누워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요염한 자태로 누운 이효리는 높은 콧선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다. SNS 업로드를 위해 겁내지 않고 바닥에 눕는 동작까지 선보인 이효리의 과감한 행동과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보아와 이효리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가수 이효리. 사진 = 보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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