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전문기관 협업으로 보건관리 역량 향상한다"

이소은 기자 2023. 5. 1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최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인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 진단 관련 업무 전반 △현장 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Big Data) 구축 등을 함께 전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왼쪽 네번째) 및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은 최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인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 진단 관련 업무 전반 △현장 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Big Data) 구축 등을 함께 전개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현장 보건 관리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직업병 예방 등 근로자 건강 관리의 중요성 인식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관련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