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TL' 베일 벗는다…이용자 베타 테스트 24일부터 시작

남해인 기자 2023. 5. 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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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TL 테스터로 선정된 5000명의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초대 코드를 받는다.

이용자들은 18일부터 TL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전국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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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터 이외 이용자는 거점 PC방에서 플레이 가능
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TL 테스터로 선정된 5000명의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초대 코드를 받는다. 테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30일 23시59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18일부터 TL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전국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을 운영한다.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서 TL을 이용할 수 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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