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류준민 “‘피크타임’ 참가자들 보며 자극, 팀워크 더 돈독해져”

이하나 2023. 5.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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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O가 '피크타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ATBO의 미니 3집 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한편 ATBO의 신보 '더 비기닝: 비상'은 그동안의 성장을 발판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다짐을 담은 앨범으로, 5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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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ATBO가 ‘피크타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ATBO의 미니 3집 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ATBO는 컴백을 앞두고 최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으로 경연에 도전했다. 류준민은 “데뷔 한지 6개월 만에 나간 서바이벌이었다. 팀으로 처음 출전한 서바이벌이라 긴장도 했지만 설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미션을 수행하고 돈독해지면서 조금 더 팀워크가 생겼다. 미션을 수행할 때 라이브와 춤적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연습을 많이 거치고 저희끼리 이야기를 많이 한 것들이 도움을 줬다”라며 “‘피크타임’에 같이 나온 동료, 선배들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진지하고 무게감 있게 준비했고 안무나 라이브에 더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라고 덧붙였다.

오준석도 “팀워크 부분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 전에는 춤, 노래를 맞추는데 급급했다면 이번에는 서로를 보듬어주려고 하면서 따뜻함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한편 ATBO의 신보 ‘더 비기닝: 비상’은 그동안의 성장을 발판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다짐을 담은 앨범으로, 5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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