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이용 저혈당지수 건강식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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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를 원료로 하는 저혈당지수 건강식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18일 농업회사법인아람농장(대표 윤선주)에 '대추 저혈당지수 식품조성물' 특허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이 회사에서 체결했다.
저혈당지수 식품은 혈당지수가 55이하인 식품이다.
농업회사법인 아람농장은 누적매출 600억원 규모의 친환경 과채류 건강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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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대추를 원료로 하는 저혈당지수 건강식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18일 농업회사법인아람농장(대표 윤선주)에 '대추 저혈당지수 식품조성물' 특허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이 회사에서 체결했다.
이 특허는 식후 혈당상승을 조절해 고령자들의 건강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저혈당지수 식품은 혈당지수가 55이하인 식품이다. 일반대추잼은 혈당지수가 81이다.
농업회사법인 아람농장은 누적매출 600억원 규모의 친환경 과채류 건강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아람농장 윤선주 대표는 "현재의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기술 이전이 임산물 기반 지역특화산업 성공사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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