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한강대로서 31개 소상공인 매장과 멤버십 세일 축제 연다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진행
용산구 한강대로 31개 매장 참여
20~80% 상품 할인 이벤트 마련

LG유플러스 모델과 정미희 메이플라워 대표가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서 유플러스 고객에게 제휴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U+우리동네멤버십은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어 골목상권 활성화와 멤버십 이용 경험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용산 한강대로편에서는 식당, 카페, 꽃집을 포함한 총 31개 매장이 참여한다.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과 함께 원플러스원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U+멤버스’ 앱을 통해 매장별 쿠폰을 다운받아 제휴 매장에서 제시한 후 사용하면 된다.

제휴 매장 4곳을 이용한 후 스탬프를 받아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부스에는 엑스박스, 갤럭시워치5 등을 증정하는 응모권 추첨, 행운 룰렛 이벤트도 마련됐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용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 안내 약도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