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해녀박물관, ‘해녀삼촌이 간다’ 한일해녀 사진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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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제주해녀와 일본 아마(해녀)를 알리는 '해녀삼촌이 간다' 한일해녀 사진전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일해녀 사진전에는 제주해녀를 촬영한 윤영원 사진작가와 일본 아마 사진을 찍은 스가와 히데유키(須川英之)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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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제주해녀와 일본 아마(해녀)를 알리는 ‘해녀삼촌이 간다’ 한일해녀 사진전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일해녀 사진전에는 제주해녀를 촬영한 윤영원 사진작가와 일본 아마 사진을 찍은 스가와 히데유키(須川英之)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윤영원 작가는 지난 2016년부터 제주해녀에 관심을 가지고 입도해 해녀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활동 중이며, 스가와 히데유키 작가는 일본 대마도 지역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작가는 사라져가는 한국 해녀와 일본 아마를 알리고 전통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이번 해녀박물관 전시를 시작해 서울, 일본 오사카, 도쿄 등에서도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JDC면세점, 디아지오 선정 ‘글로벌 트레블 넘버원 파트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JDC면세점이 조니워커 등의 주류를 유통하는 디아지오(Diageo)에서 선정한 ‘글로벌 트레블 넘버원 파트너(Global Travel NO.1 Partner in 2023)’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2023 글로벌 트레블 넘버원 파트너상’은 디아지오에서 가장 매출이 우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JDC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아지오와 협력, 제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제주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디아지오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7년에 설립된 글로벌 다국적 프리미엄 주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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