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오는 30일 '문명특급' 촬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SBS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공개를 앞두고 동료 배우인 김성오와 최재림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18일 '마당이 있는 집'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태희가 '문명특급'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김성오, 최재림과 함께 오는 30일 촬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희의 데뷔 이후 첫 스릴러물인 '마당이 있는 집'은 내달 19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마당이 있는 집’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태희가 ‘문명특급’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김성오, 최재림과 함께 오는 30일 촬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명특급’ 측 역시 “녹화 일정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앞서 김태희의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인데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서 일명 ‘연진아’ 신드롬을 일으켰던 임지연의 차기작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태희의 데뷔 이후 첫 스릴러물인 ‘마당이 있는 집’은 내달 19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걸려 보험금 청구 못하면? [금감원 금융꿀팁]
- 결국 영구 미스터리 됐다…구미 여아 '친모' 바꿔치기 무죄 확정(종합)
- "소름 돋아"...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은 남성, 알고보니
- “저 기억하시죠?” 감옥에 수감 중인 가해자가 보낸 협박 편지
- “미쳤다”…女 유튜버 ‘술먹방’ 생방송에 찍힌 성희롱 장면
- "돈 안 받겠다" 스윙스, 콘서트 무료 전환 강수 왜?
- '가격 인상' 교촌치킨…잇단 할인에도 등돌린 소비자
- 장모 장례식서 처제에 반해 아내 살해한 '두얼굴 전과자'[그해 오늘]
- 한소희, '자백의 대가' 불발에도 송혜교 향한 애정 "그래도 내 거"
- "49층 안할래"…초고층 스카이 라인 포기 단지 왜